물은 상부 또는 하부에 자주 저류가 생기는데, 이 원인은 기가 허해서 생기는 경우와 혈이 묽어 생기는 경우,
심장이 약한 경우, 신장이 약한 경우 등 요인이 많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 물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운동을 하여 지방을 태우며, 신진대사를 원화하게 하고, 전신에 땀을 내는 것이 좋다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찜질방 등에서 땀을 내는 것도 매우 유용하다.
땀을 내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노폐물이 배출된다.
얼굴, 목 등 단순하게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작은 종기가 솟아날 때에도 땀을 확 내면 없어지는 것이 확실하다.
땀을 내는 것은 단순히 물을 빼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를 소비시킨다.
아침이나 점심, 저녁 식사 사이에 물을 두잔 이상 마시면 몸 안에서 노폐물이 제거되는 것도 마찬가지 경우이다.
그래서 하루 다섯 번 2L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흔히 말한다.
하여간 물의 대사가 잘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은 중요하다.
더구나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우리 몸 안에서는 지방이 타기 시작한다.
얼굴이 자주 붓는 분들은 반신욕을 하면 상체로 땀이 배출되어 효과가 높다.
목욕을 자주 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다이어트에 중요하다.
우리나라 음식 중에는 국물이 많다.
예전 못 먹던 시절에는 좋은 음식이 되었겠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데는 매우 큰 방해물이다.
국이나 라면,을 먹을 때는 국물은 절대 마시지 말고 남겨둔다.
그것만 해도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첫걸음이다.
물은 순수한 물을 마시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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