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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단백질,갱년기여성 혈전생성진행억제~갱년기초기여성 죽상경화증저해효과~아이미산함께복용하세요
작성자 : (주)아이월드제약 | 등록일 : 2011-09-29 11:03 | 조회 : 1172
대두 단백질, 갱년기 여성 혈전 생성ㆍ진행 억제
갱년기 초기 여성들 더욱 뚜렷한 죽상경화증 저해효과
대두(大豆) 단백질 성분이 갱년기 초기의 여성들에게서 혈전 생성과 진행을 억제하는 데 한층 괄목할만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언급된 “갱년기 초기”는 갱년기에 들어선 후 5~6년 이내의 시점에 있는 여성들을 지칭한 것이다.
특히 이 연구는 분리 대두 단백질이 동맥 내부에 지질이 축적되고 폐쇄되는 죽상경화증의 이행을 억제하는 데 나타낸 효용성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이자 최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었던 사례이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의대의 하워드 N. 호디스 박사 연구팀은 미국 심장협회(AHA)가 발간하는 의학저널 ‘뇌졸중’誌(Stroke) 11월호에 게재를 앞둔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건강한 갱년기 후 여성들에게서 이소플라본 대두 단백질 섭취가 죽상경화증의 이행에 미친 영향’.
호디스 박사팀은 45~92세 사이의 갱년기 후 여성 총 350명을 2개 그룹으로 무작위 분류한 뒤 분리 대두 단백질 또는 위약(僞藥)을 섭취토록 하는 방식의 이중맹검법 시험을 지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진행했었다.
피험자들은 로스앤젤레스 일대에서 충원된 이들이었으며, 당뇨병이나 심혈관계 질환 등을 진단받은 전력이 없는 건강한 이들이었다.
이들은 시험기간 동안 이소플라본 성분의 일종인 아글리콘 이소플라본(aglycon isoflavone) 91mg이 함유된 1일 25g의 분리 대두 단백질 또는 위약을 2.7년 동안 섭취했다.
그런데 시험을 진행한 결과 이소플라본 성분이 함유된 대두 단백질을 섭취한 그룹의 경우 경동맥 혈관내막 비후도(CIMT) 진행률이 연간 4.77 μm으로 나타나 연간 5.68 μm에 이른 위약 섭취그룹에 비해 평균 16% 낮게 나타나 주목됐다.
그런데 최근 5년 이내에 갱년기에 접어들어 아직 갱년기 초기단계에 속하면서 분리 대두 단백질을 섭취한 여성들의 경우에는 경동맥 혈관내막 비후도 진행률이 연간 2.16 μm으로 집계되어 위약 섭취그룹의 연간 6.79 μm와 비교했을 때 68%나 낮은 수치를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분리 대두 단백질을 섭취한 그룹은 아울러 인체에 유익한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 또한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두 단백질이 항노화 시장에서 차후 한층 탄탄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임을 유력하게 시사했다.
게다가 분리 대두 단백질을 섭취한 그룹에서 유의할만한 부작용이 수반된 사례는 관찰되지 않았다.
호디스 박사는 “분리 대두 단백질 섭취가 갱년기 후 여성들에게서 죽상경화증의 이행을 저해하는 데
상당정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퍼옴]약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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