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아이美 "는 꼭 먹자!~음식의 양은 줄이자~후식,야식NO! - ㈜아이월드제약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아이美 "는 꼭 먹자!~음식의 양은 줄이자~후식,야식NO!
작성자 : (주)아이월드제약 | 등록일 : 2009-11-24 11:42 | 조회 : 1105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다이어트?다이어트!
정명진 약사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열 가지 수칙을 제시했다.
수많은 비만자가 이 열 가지 방법을 통해 비만에서 벗어났으며, 매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01. 식욕을 억제하고, 음식의 양을 줄여라.
첫 단계가 식욕을 억제하고, 습관적으로 과대하게 먹는 음식의 양을 줄이라는 것이다.
살은 왜 찌는가? ?? 원론적인 대답이지만 앞에서 소비되는 양보다 섭취되어 쌓이는 양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게 많이 먹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종종 만나 본다.
그리고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운동을 못해서 라고 말하기도 한다.
분명한 것은, 소비보다 섭취가 많아 쌓이는 것이다.
우선 먹는 것을 줄이는 것이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섭취하는 것을 줄여야 한다. 물론 먹는 것을 줄이는 것은 매우 어렵다.
하지만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몇몇 음식 섭취 습관만 바꾸어도 효과가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아침에는 많이 먹고 저녁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은 3:2:1의 비율로 먹는 것이 좋다고들 말한다.
그 이유는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소화, 호흡, 땀 같이 자신이 의지적으로 제어할 수 없는 말초신경계를 자율신경계라 하는데,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눈다.
이 가운데 교감신경은 주로 몸을 많이 움직이거나 긴장할 때 활성화되면서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공급을 돕는다.
반대로 부교감 신경은 편안한 상태가 되면 활성화되고 에너지를 저장한다.
저녁에는 에너지 소모율은 저하되고, 에너지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에너지 소모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밤에 음식을 섭취하면,
부교감신경의 작용으로 에너지를 저장하려 하고 살이 찌는 원인이 된다.
그런데 가족들이 여유롭게 모여앉아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저녁이 아닌가?
그러므로 저녁을 아침이나 점심보다 적게 먹는다든지, 피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해한다면, 그리고 저녁에 많이 먹을 수밖에 없다고 인정한다면,
그 상황 아래 우선 몇 가지 식사 습관을 고쳐 다이어트를 해보자.
저녁 회식에서 또는 친목이나 사업상 만나는 식사자리에서 평소대로 고기나 생선회를 마음껏 먹고,
또 술도 마셔라. 그러나 식사 후에 누룽지를 먹거나, 냉면, 된장찌개에 밥을 들면 안 된다.
습관처럼 되어버린 이 후식(?)이 다시 밥을 한 번 더 먹는 칼로리를 축척시킨다.
더구나 시원하다고 냉면 육수를 다 들이마신다면 이것은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다.
당연히 식사 후에 과일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기와 상추, 입가심 맥주와 소주, 그리고 냉면 등과 과일, 거기에 잡다한 것들이 배 속에서 뒤엉켜 있음을 생각해 보자.
과연 그것들이 더구나 밤에 쌓이지 않고 독소를 배출하지 않은 채 제대로 소화되고, 잘 분해되어 영양이 되겠는가.
고기와 생선회, 거기에 술까지는 어차피 예전대로 할 수 밖에 없다면 이제 후식을 먹지 않는 습관을 가져보자.
또한 식사 후 아이스크림, 과일 등 디저트는 사양하자.
이 정도만 지속적으로 한다면 감량이 된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의식을 갖게 되면 더 나아가 이제는 배부르게 먹지 않겠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고,
배부르게 먹는 것이 정말 싫어진다.
숨을 헉헉 몰아쉬어야 할 정도로 포식을 한 후의 몸의 상태와 알맞게 먹었을 때의 기분을 경험해 보았다면
평생 잊지 않도록 기억해 두자.
*정명진ㆍ박영근 약사의 ‘다이어트?다이어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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