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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눈 주의! 눈 올때 마스크,우산 필수~<아르네신><비치과립>공비환>소청룡탕>등 추천 - ㈜아이월드제약
산성눈 주의! 눈 올때 마스크,우산 필수~<아르네신><비치과립>공비환>소청룡탕>등 추천
작성자 : 아르네신,비치과립 | 등록일 : 2012-12-10 12:09 | 조회 : 1968
산성눈 주의! 눈 올때 마스크,우산 필수!
길가먼지와 섞여 호흡기자극…염화칼슘·모래도 비염 악화요인
<비치과립><공비환><소청룡탕><아르네신>
<청성환><스토마신=모프린><월드로신>등
온 세상을 하얗게 만드는 함박눈을 보면 너나할 것 없이 동심에 젖어든다.
하지만 동심으로 돌아가 내리는 눈을 맞거나 눈싸움을 하기에 눈은 그리 깨끗하지 못하다. 겉모습과는 달리 눈 속에는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각종 유해물질이 들어 있다.
비염 환자라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눈 내릴 때 마스크, 우산은 필수오히려 눈은 비보다 더욱 위험할 수 있다. 눈은 길가 먼지와 뒤엉켜 공기 중에 유해물질을 형성해 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하얀 눈,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큰 코 다친다.갈수록 심해지는 대기오염 때문에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산성비가 된 지 오래다. 눈 역시 마찬가지다.
눈 속에는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의 유해물질이 섞여 있다. 산성눈은 산성비처럼 수소이온농도(pH)가 5.6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눈에서 질산염과 황산염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학적으로 보면 비보다 눈이 더 위험하다.
눈 자체의 특성도 오염도를 높이는 요인이 된다. 눈이 떨어지는 속도는 비보다 느리다. 대기 중에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오염물질이 섞일 가능성이 높다. 또 눈의 표면은 울퉁불퉁해서 흡습성이 강하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게는 더욱 안 좋을 수 있다.
제설작업에 쓰이는 염화칼슘이나 모래도 호흡기를 자극한다. 눈이 녹은 후에도 남아있는 제설제가 미세먼지와 섞여 호흡기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면 알레르기 비염이 악화될 수 있고 코 점막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고 식염수로 코 속을 세척한다.
<아이월드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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