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의약품 관련 전용 게시판입니다.
관련 외 글은 자동 삭제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문의전화 : 032-815-2751)
계절은봄 몸은아직겨울~덜풀린몸으로 헬스위험~추천<아클린정>통신환>작약감초탕> - ㈜아이월드제약
계절은봄 몸은아직겨울~덜풀린몸으로 헬스위험~추천<아클린정>통신환>작약감초탕>
작성자 : 아클린정,통신환 | 등록일 : 2013-03-25 11:49 | 조회 : 1879
계절은 봄 몸은 아직 겨울…덜 풀린 몸으로 헬스 '위험'
봄이 되면서 헬스클럽을 찾아 의욕적으로 몸만들기에 돌입한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잘못된 자세나 무리한 강도로 운동을 하게 되면 부상을 당하기 쉽다.
계절은 봄이지만 아직은 날이 쌀쌀한 데다 겨울 동안 몸이 굳어있던 상태라 갑자기 무리해서 사용하면 탈이 날 수 있다.
헬스클럽에서 부상이 많은 부위는 허리와 무릎, 어깨 순이다. 헬스클럽에서 병원으로 직행하지 않기 위해서는 운동 강도를 서서히 올리고, 속근육으로 운동 기초를 닦아야 한다.
최근에는 여성들 사이에서도 복근 운동이 유행인데 욕심을 앞세우다가는 허리 부상을 당할 수 있다.
젊다면 아직까지 근육이 튼튼한 편이라 대부분 부상을 당하더라도 살짝 삐끗하는 선에서 그치지만 심한 경우 허리디스크까지 유발될 수 있다.
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장은 "허리를 과도하게 굽히거나 힘을 주면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상승해 허리디스크가 파열될 수 있다"며 "평소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은 윗몸 일으키기나 역기 들기, 허리를 비트는 동작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허리 근육을 무리하게 쓰는 운동보다는 허리를 펴주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실내 자전거가 허리에 부담을 덜 주어
바람직하다. 특히 허리가 부실한 경우라면 복근운동으로 겉근육을 키우기 전에 몸속 깊숙이 위치한
척추심부근육을 먼저 단련하는 것이 좋다.
탄력 있는 허벅지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스쿼트 운동은 잘못 할 경우 무릎 부상을 당할 우려가 있다.
스쿼트 운동은 어깨 너비로 발을 벌리고 서서 아령이나 덤벨을 들고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이다.
앉을 때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해야 부상의 위험을 막고 허벅지 근육 강화 효과도 낼 수 있다.
고도일병원 줄기세포센터 김성권 원장은 "스쿼트 운동은 무릎에 큰 하중이 실리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하지 않으면
부상의 위험이 크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평소 운동을 잘 하지 않던 사람이 무거운 아령을 들고 중심을 잡으려다 발뒤꿈치를 들면 하중이 무릎으로 쏠려
무릎 부상을 당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벤치 프레스 같은 역기 운동은 상당히 큰 근력이 필요하고 특히 어깨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겨울 동안 어깨가 굳은 상태에서 운동효과를 높이려는 욕심에 지나치게 무거운 역기를 선택하면 어깨 탈구가
일어나거나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
운동 중 어깨 통증이 나타난다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깨질환은 통증 정도나 움직임의 제한 등의 증상이 비슷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
어깨 부상을 잠깐의 통증이나 오십견 정도로 생각하고 방치하면 치료가 까다로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퍼옴] 메디파나뉴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