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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많아지는 봄~등산후 24시간을관리하라 <아클린정>통신환>경통환>등 추천 - ㈜아이월드제약
활동많아지는 봄~등산후 24시간을관리하라 <아클린정>통신환>경통환>등 추천
작성자 : <아클린정><통신환 | 등록일 : 2014-04-24 20:23 | 조회 : 1944
활동이 많아지는 봄…등산 후 24시간을 관리하라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독…통증에는 소염진통제 사용
직장인 민중석(32세, 남) 씨는 겨우내 불어난 살을 빼기 위해 최근 주말 등산을 시작했다. 가파르지 않은 등산 코스를 지정해 휴식 없이 빠르게 올라갔고 내려올 때는 중간에 쉬면 운동 효과가 떨어질까 봐 잠시 숨을 고른 후 다시 서둘러 내려왔다.
등산 후 몸이 가벼워진 느낌을 받았지만 다음날부터 허벅지 당김과 무릎 시큰거림이 심했다. 이러한 증상은 며칠씩 이어졌으며 등산할 때마다 반복됐다. 허벅지 당김과 관절통 때문에 평일 활동량을 줄였더니 오히려 살은 더 쪘다.
◆건강과 힐링을 위한 등산, 잘못하면 독
등산은 맑은 공기를 마시고 복잡한 머리 속을 정리하는 '힐링의 이미지'로 젊은 층에서도 인기가 많다. 특히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 울퉁불퉁한 길과 암벽 등 여러 지형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묘미를 느낀다.
하지만 겨울 동안 움직임이 적어 근력이 약해지고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운동이나 잘못된 방법으로 산에 오를 경우 근육 뭉침과 관절통 등이 생길 수 있다.
특히 하산 때 몸의 무게중심이 무릎과 발목에 집중되기 때문에 무릎이 꺾이면서 인대가 손상되거나 발목 접질림 등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무릎과 발목에는 강한 근육과 인대가 뼈를 지탱하고 몸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지만 근육이 약해진 상태에서 급격한 운동을 할 경우 인대에 부담이 커지면서 스트레스가 심해져 통증으로 이어진다.
◆등산 후 24시간 되기 전에 근육과 관절의 통증 줄여야
산을 내려올 때는 체중의 3~5배의 하중이 허벅지 아래로 몰리기 때문에 근육 긴장이 풀어져 발을 헛딛는 실수를 범할 수 있으므로 안전 사항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
내려올 때는 가급적 천천히 보폭을 줄이면서 걸으며, 스틱을 사용해 몸의 무게를 분산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평소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에서 뼈가 부딪히는 소리가 나거나 발목 근육이 약한 경우에는 등산 시 무릎∙발목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등산 후 무릎 시큰거림과 발목에 통증이 있을 때는 소염진통제 등을 즉각 도포해 통증과 붓기를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은 24~48시간 사이에 가장 심해지기 때문에 방치할 경우 치료가 어려워 질 수 있다. 장시간 근육 사용 후 근육 내에 피로 물질인 젖산이 쌓여 허벅지와 종아리가 당기는 근육통이 생길 수 있다.
이때 휴식과 수분공급을 해준 후 소염진통제를 사용해 통증을 완화시켜주면
다음 날 일상에서 운동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
진통소염제는 겔타입과 패치형, 경구용 등 다양한 제품군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퍼옴] 메디파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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