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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빛내는 항산화성분~과일에풍부 비타민항산화<순리환>태평환>등추천 - ㈜아이월드제약
여름빛내는 항산화성분~과일에풍부 비타민항산화<순리환>태평환>등추천
작성자 : 태평환.순리환 | 등록일 : 2015-08-24 12:39 | 조회 : 1955
여름 빛내는 항산화성분 열전...과일에 풍부 비타민 항산화 ‘으뜸’
베타카로틴,라이코펜, 멜론 등 다양한 과일 채소 도움
인체의 대사과정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세포와 DNA를 공격해 노화를 앞당기고 질병을 발생시킨다. 흡연, 과도한 음주, 질병, 자외선 등은 활성산소를 더욱 많이 발생하게 하는 요인이다. 인체는 이 같은 활성산소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체내에 항산화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인체가 노화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항산화시스템도 약화돼, 청소년기가 지난 후에는 이미 인체의 항산화력이 본래의 절반으로 줄어든다.
여름철은 활성산소 발생 요소가 도처에서 발생하는 계절이다. 세균 번식이 용이한 환경이 조성되어 각종 세균성 감염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할 뿐 아니라, 자외선 접촉도 늘어나 꼼꼼한 항산화관리가 요구된다. 다행히 여름철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는 항산화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신하는 ‘베타카로틴’
비타민A는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제로 조류나 어폐류에 다량으로 함유돼 있고, 녹황색 채소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항산화성분 베타카로틴은 섭취했을 때 체내에서 레티놀로 변신해 비타민A의 활성을 갖고 활동한다. 카로틴의 강력한 활성은 독성물질과 발암물질을 무력화시키고 체내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한다. 흡연자들의 혈장 농도를 조사해보면 베타카로틴 농도가 현저히 낮다는 보고가 있다. 활성산소가 발생될 때 비타민A가 얼마나 집중적으로 투입되는가를 짐작할 수 있다.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채소로는 시금치, 쑥갓, 당근 등이 있다. 과일 중에는 뛰어난 항산화 과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베리류가 있다. 블루베리, 복분자 등이 대표적인 베타카로틴 함유 과일이다. 아로니아 역시 베타카로틴 함유율이 높아 높은 항산화력을 구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빨간색 과일에 듬뿍 든 ‘라이코펜’
여름철 즐겨 먹는 붉은 색 과일이나 채소에는 대부분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성분이 들어 있다. 채소 중에서는 토마토가, 과일 중에서는 수박이 대표적이다. 붉은 색이 진한 포도나 석류, 자몽 등에도 높은 함량의 라이코펜이 함유돼 있다.
비타민A만큼 뛰어난 항산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라이코펜은 노화방지, 심혈관질환 예방 및 혈당저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암세포 성장을 도모하는 조절인자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성분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효과 중 하나가 피부개선 효과다. 피부에서 발생하는 산화물질인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수록 피부 합병증 예방의 기대치도 높아진다. 라이코펜은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서 빠른 속도로 반응하며 고갈된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는데, 이는 라이코펜이 자외선으로 인한 활성산소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응하는가를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하다. 자외선 대응력이 강한 항산화성분은 피부 노화에도 효과적이다.
내가 여름 대표과일 ‘멜론’
여름철에만 먹을 수 있는 멜론은 앞서 열거된 항산화성분이 두루 함유된 항산화의 보고다.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멜론의 뛰어난 기능성은 유럽에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프랑스의 귀족과 예술가들이 특히 사랑했던 과일인 멜론은 혈관계질환 발생률이 낮고 노화가 더딘 프랑스인들의 건강 비결로도 꼽힌다.
프랑스 칸탈로프 지방의 멜론을 특화 개발한 멜론에서 추출된 성분 멜론SOD는 일반 멜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력을 구가해 항산화의 제왕으로 일컬어지며, 프랑스 예방의학센터 임상시험을 통해 혈관벽두께 감소 효과와 항산화 기능성 등을 인정 받았다.
인체에 투입돼 활성산소에 반응한 뒤 소멸되는 2차적 항산화제인 항산화물질들과 달리 항산화시스템 자체를 복원해 영구적인 항산화력을 증강시키는 항산화제이기 때문에 기대효과 또한 높다.
멜론SOD 함유 건강기능식품 혈관팔팔피부팔팔을 판매하고 있는 씨스팜 최의성 부장은 “멜론SOD의 혈관두께 감소효과나 피부개선 효과는 항산화제 섭취를 통해 인체가 느낄 수 있는 최상의 기능성”이라며 “이미 유럽과 미국, 일본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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