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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하게 뛰는 20,30세대,편도선염 걸릴확률높다 ~급성편도염,인후염<스토마신>~한방항생제 - ㈜아이월드제약
왕성하게 뛰는 20,30세대,편도선염 걸릴확률높다 ~급성편도염,인후염<스토마신>~한방항생제
작성자 : 스토마신,모프린 | 등록일 : 2012-01-12 12:00 | 조회 : 1987
왕성하게 뛰는 2030세대, 편도선염 걸릴 확률 높다
해마다 겨울이면 고열과 함께, 목이 붓고 몸살 기운까지 겹쳐 며칠씩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독한 감기'려니 하고 여기지만 감기와는 전혀 다른, 편도선에 염증이 생겨 붓는 편도선염 때문이다.
이처럼 편도선염이 자주 발병하는 경우에는 수술로 치료하는데, 편도선수술 환자 10명중 7명은 20~30대다. 2030세대는 사회활동이 왕성한 시기로 외부 접촉이 많아 감염의 가능성이 높고,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워 편도선염에 많이 걸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편도선 수술 환자, 20대가 가장 많아=2030세대는 젊은 만큼 건강에 자신하기 쉽다.
그런데 편도선 질환에는 젊은 세대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2030세대에서 편도 수술이 많은 것은 사회활동이 가장 활발한 나이대인 20~30대에는 감염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 외부 접촉 빈도가 높아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높고,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것이 그 원인이다.
또한 바쁜 사회생활과 건강에 대한 과신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것도 편도선염이 심해지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소금물 가글, 실내 습도 50% 유지 예방에 도움=일 년에 1~2회 정도 편도선염에 걸리는 수준이라면
만성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편도선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다.
손을 자주 씻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 후에는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구강과 목을 청결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시로 물을 마셔 편도 점막을 촉촉이 하는 것도 좋다.
건조해지기 쉬운 실내에서는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도록 한다.
목이 편안한 실내 온도는 18~22도, 실내 습도는 50% 안팎이다.
편도선염에 걸리면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다.
원인균과 염증을 제거하고 증상을 줄이는 약물치료가 우선이다.
하지만 일 년에 3~4회 이상 편도선염에 걸린다면 이미 만성으로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한 번 앓을 때 심한 고열과 통증으로 입원치료가 필요하거나 편도 주위에 농양과 같은 합병증이 생겼을 때는
수술을 미루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편도 수술은 가급적 젊었을 때 하는 것이 좋다.
중년 이후에는 구강이 건조해지고 점막 순응도가 떨어지면서 수술 후 이물감 등의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퍼옴]메디파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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